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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담·봉사

칠곡군 석적읍, 이웃사촌과 함께하는‘찾아가는 행복세탁소’

김하영 기자 입력 2026.07.24 02:53 수정 2026.07.24 02:53

↑↑ 사진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헌정, 서경희)가 7월 1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사촌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행복세탁소’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을 활용해 대형 빨래가 어려운 은둔형 중장년층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석적읍 중리에 위치한 ‘2대가 함께하는 명품 무지개 세탁소’와의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전문 세탁소의 손길을 거쳐 묵은때를 말끔히 벗겨낸 이불은 협의체 위원들이 마련한 생활용품 선물 꾸러미와 함께 각 가정에 배달했습니다.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빨기 힘든 이불을 명품 세탁소의 솜씨로 깨끗하게 빨아주니 새 이불을 선물받은 것처럼 기분이 정말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서경희 공동위원장은 “지역 상점의 소중한 손길과 위원들의 땀방울이 모여 이웃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었다.”며 “지역 자원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헌정 석적읍장은 “더운 날씨에 애써주신 명품 무지개 세탁소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소외됨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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