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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치매안심센터, 제19회 치매극복주간 작은 전시회 및 체험관 운영

조은주 기자 입력 2026.09.20 11:18 수정 2026.09.20 11:18

↑↑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치매안심센터

경상북도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기억을 잇다, 마음을 안다’라는 슬로건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환자·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9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전시회와 체험관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 및 보호자가 직접 제작한 공예·미술 작품 전시와 주민들이 치매 예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부스를 함께 마련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들과 가족들은 그림, 도예, 종이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체험관에서는 기억력과 주의력을 자극하는 인지향상 도구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간단한 체조, 촉감·후각·청각을 활용한 악기와 음악감상을 준비했습니다.

↑↑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치매안심센터

또 치매 예방수칙, 조기검진 안내, 가족 돌봄팁을 알리는 배너도 설치해 많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치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작품을 보며 치매 환자들도 우리와 똑같이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한다는 걸 느꼈고 편견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체험관과 전시회가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함께 기억을 지키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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