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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퇴근시간에는 로얄사거리를 피해 우회도로를 이용하세요!

김하영 기자 입력 2026.09.29 01:09 수정 2026.09.29 01:11


경상북도 칠곡군은 9월 22일 왜관읍 로얄사거리의 퇴근길 혼잡을 줄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사회단체가 함께 우회도로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퇴근길에 칠곡군 왜관읍에서 왜관IC 및 대구방향 이동시 왜관읍 애국동산→왜관역→로얄사거리→매원사거리까지 왜관시가지 통과 3.3km 구간이 평상시 5분이면 통과하는 거리를, 퇴근시간에는 약 16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제시한 우회도로는 애국동산→국조전→종합운동장→매원사거리까지 5.3km로, 다소 거리가 멀지만 정체구간을 피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약 9분이 걸려 7분 정도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로얄사거리 통행차량을 대상으로 무성아파트에서 국조전까지 이어지는 우회구간을 안내하며 교통량 분산을 독려했습니다.

본보에 게재된 칠곡군의회 장재환 의원이 지난 7월 24일 제319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촉구한 왜관 로얄사거리 과선교 중앙화단 철거 및 도로 구조 개선과 수도원 방향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 등 다각적 기술 검토에 대한 의견이 언제 실행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로얄사거리는 왜관시가지 통과 차량과 칠곡군청에서 왜관수도원을 통과하는 차량이 교차하는 구간으로 칠곡군청 퇴근시간과 맞물려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칠곡군은 퇴근 시간대 로얄사거리에 집중되는 차량 흐름을 분산시키려는 취지에서 우회경로를 홍보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단체 회원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운전자에게 우회 경로를 알렸고,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향후 교통신호체계 조정 및 교차로 구조 개선 등으로 퇴근길 상습 정체구역인 로얄사거리의 교통흐름을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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