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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미술협회, 경북문화재단 공모 첫 선정 ‘Re;칠곡’

김하영 기자 입력 2026.10.10 16:09 수정 2026.10.10 16:09

↑↑ 사진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미술협회(회장 김선경)는 10월 2일부터 25일까지 예태미술관 1·2전시실에서 ‘Re;칠곡’이 열렸습니다.

이 전시에 강성애·김결수·김봉천·김선경·김성수·김재경·김점희·나세현·배기찬·배윤정·이무훈·이영철·정희윤·진해주 작가 등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활동하는 7명의 작가와 구미·성주·대구 등 4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까지 14명이 참여했습니다.

칠곡미술협회가 칠곡지역 미술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북문화재단 전시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민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Re;칠곡’은 칠곡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아 한 가지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회화와 설치, 미디어, 공예, 조각 등 서로 다른 형식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입니다.

특히 김결수 작가의 퍼포먼스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관람객이 단순한 감상자를 넘어 작품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작업입니다.

또 칠곡에서 활동하는 작가뿐 아니라 구미·성주·대구 작가들도 참여해 지역 작가 간 교류의 폭을 넓혔습니다.

10월 2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참여 작가, 문화예술 관계자 등 100 여 명이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선경 칠곡미술협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 이번 공모를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가 주민들에게는 좋은 작품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활동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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