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개진면

전국 최고의 품질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개진 하우스 감자’가 4월 13일 고령군 이동완 씨 농가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식탁을 찾아간다.

지난 겨울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무럭무럭 잘 자란 하우스 감자는 5월 중순까지 출하될 예정이다.

↑↑ 사진 개진면

낙동강 사질토의 풍부한 수질과 유기물을 활용한 정밀 재배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개진 하우스 감자는 노지 감자보다 1~2개월 더 일찍 수확되며, 포슬포슬한 질감과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개진면

이주영 개진면장은 “이번 개진 하우스 감자의 성공적인 첫 출하를 발판 삼아, 개진 감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질 높은 감자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하우스 감자 재배 기술 개발과 생산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함께 개진 감자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