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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농업·경제

고령] 덕곡면 반성리 쌀전업농 김성기 농가, 풍년 기원 첫 모내기

조은주 기자 입력 2025.05.07 07:00 수정 2025.05.07 07:00

↑↑ 사진 고령군

5월 2일 덕곡면 반성리에 있는 고령군 쌀전업농 김성기(60) 농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하여 6월 하순 경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모내기를 한 쌀전업농 김성기 농가는 조생종 벼인 조명1호를 이앙하였고, 고령군 쌀전업농연합회 회원 30명이 모내기를 도왔다.

고령군수 및 고령군 의회에서는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이앙기를 이용해 모를 심고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올해는 자연재해 피해 없이 모든 농가들이 풍년이 되기를 바라며, 쌀 생산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벼 재배 농가를 위하여 대형 벼 육묘장, 육묘용 상토, 비료 등을 지원하고 병해충 방제, 친환경 재배, 적기 수확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 사진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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