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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육.청소년

성주] 명인고, 베트남 유학생 다례 경연대회 최우수상

김하은 기자 입력 2025.05.09 05:44 수정 2025.05.09 05:44

↑↑ 사진 명인고

명인고등학교 유학생인 DO VIET KHANH(명인고2)이 5월 3일(토) 대림차문화원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청소년 및 대학·일반부 다례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김채현(명인고2) 학생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DO VIET KHANH는 “주말에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도 수업에서 갈고닦은 결과로, 한국의 다도 문화에 대해 가깝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으며, 베트남 유학생으로서 한국의 전통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백경애 명인고등학교 교장은 “진정한 국제교류는 단순히 문화를 배우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데 있으며, 글로벌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명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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