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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금수강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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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면(면장 조형철) 어울림복지센터가 완공되어 5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에 힘쓰고 있다.
성주군에서는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지역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편익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되어(40억) 면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첫 발을 내딛어 올해 초 완공하였다.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는 지상 2층으로, 동아리실, 다목적실 등 주민화합의 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유산소 운동기구(런닝머신, 사이클)와 무산소 운동(머신류, 프리웨이트) 등을 갖춘 체력단련실이 갖춰져 있다.
체력단련실은 평일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해 직장인들도 사용하도록 했으며, 체력단련실 회원가입비는 월 2만원이며, 연납 시 20만원이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가 정식 운영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아울러 다양한 주민복지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