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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문화

성주군 용암면 신년맞이 다도교례회 개최

뉴스별곡 기자 입력 2026.01.13 12:28 수정 2026.01.13 12:28

↑↑ 사진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주민자치센터 다도동아리(회장 문명화)가 주관한 신년맞이 다도교례회가 1월 9일(금) 용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다도교례회는 ‘사귈 교(交)·예의 예(禮)·모일 회(會)’의 의미를 담아, 차를 매개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예를 갖추며 새해의 덕담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다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차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다도의 기본 예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 후, 준비된 전통차를 함께 음미하며 다도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새해를 맞는 각자의 소망과 다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한 주민들은 “익숙한 커피 대신 전통차로 새해를 맞이하니 마음이 한결 차분해졌다.”며 “차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다도교례회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차를 통해 예를 배우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중한 전통문화”라며 “이번 신년맞이 다도교례회가 주민 여러분께 정서적 여유와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용암면은 현재 활동 중인 다도동아리를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수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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