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신용협동조합은 2월 21일 14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경북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1길 32)에서 제53차 정기총회 및 상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조합원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을 원안 가결했으며, 지난해에 이은 적자로 조합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이사장의 보수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결정하였으며,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승인했습니다.
상임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 배웅식 후보(왜관신협 이사)와 황선용 후보(前 왜관신협 전무)가 입후보자로 나섰으며,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 배웅식 후보(780표)가 황선용(516표) 후보를 264표차로 앞서 왜관신협 제26대 이사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아울러 이경익 씨를 상임감사로 선임하였습니다.
배웅식 신임 이사장은 왜관초(58회), 왜관중(4회), 대구상고(52회)를 졸업하고 신협 MBA과정(14기)을 마쳤으며, 왜관신협에서 37년 근무했으며, 전 칠곡군발전협의회 이사, 전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운영위원, 왜관신협 이사, 칠곡문화원 회원, 칠곡군 육상연맹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2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간입니다.
배 신임 이사장은 선거 공약으로 임기내 적자 해소, 혁신경영으로 대외경쟁력 강화, 조합원 가치 향상 3가지를 제시했으며, 부실채권 집중관리 전담팀 구성, 여신심사 시스템 전문화, 불요불급 경비 지출 감축으로 적자를 해소하고, 신협중앙회에 경영컨설팅을 의뢰하여 지점 통폐합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장래 수익창출 기반 조성 전담팀을 구성하여 대외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문화교실 강좌 확대, 두손모아봉사단 활성화, 지역 취약계층 돕기 대상자 확대, 조합원 단합 테마여행 확대, 조합원 해외여행 연1회 이상 추진 등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