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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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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의 지역적 정체성을 담아 장애인들에게 전통 음악을 통한 심신의 건강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가야금 교실 ‘울림’이 문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 고령군 장애인 평생학습관(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에서 7월 29일부터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2026년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10명의 참여자에게 전통 음악을 통해 자기 표현의 기회를 넓혀가도록 장애유형에 상관없이 참여자들의 개별 강점과 욕구를 반영해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참여자들은 가야금 역사와 기초 주법을 익힌 뒤 우리 가락 ‘아리랑’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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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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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의 한 참여자는 “여든 살이 되도록 가야금을 가까이해 볼 엄두도 못 냈는데, 손가락은 아프지만 내가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정말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야금 교실은 장애인들의 자기개발과 자립 능력 향상 및 사회적 고립감 해소뿐 아니라 집중력과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고령군은 재능나눔 발표회를 통해 가야금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