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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가족센터, 대구보건대 직업이음센터 여름방학 진로·직업학교

조은주 기자 입력 2026.08.09 16:21 수정 2026.08.09 16:21

↑↑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가족센터

경상북도 고령군가족센터(센터장 권한희)는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센터장 이현영)에서 운영하는 2026 여름방학 진로·직업학교에 다문화청소년이 참여해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군가족센터와 대구보건대학교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지역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완화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보건계열 중심의 특성화 대학인 대구보건대의 메디컬 중점학과를 중심으로 바리스타, 물리치료사, 호텔셰프, 응급구조사, 간호사, AI 뷰티전문가 등 직업을 각 학과 실습실에서 전공 교수와 재학생의 지도를 받으며 직무를 경험하고, 관련 학과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가족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물리치료사와 호텔셰프를 직접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했고, 또 다른 학생은 “평소 관심있던 바리스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권한희 고령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 교육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정복지회가 위탁 운영하는 고령군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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