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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창 미술

제2회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조진향 기자 입력 2019.10.22 14:42 수정 2022.04.06 12:50


제2회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전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중앙도서관내 가온갤러리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영남미수대전 초대작가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 민화, 서각, 동양화, 서양화, 사진, 공예, 도자기 등이 선보였다.

이미화 작가의 금강경 사경은 정신이 산란하고 어지러울 때 한글자씩 정성들여 쓰다보면 정신이 맑아진다고 했다. 글자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이기백 작가의 쌍사자 석등-3층 석탑은 합천 황매산 영암사지에 있는 문화재로 “아래쪽에서 카메라를 맞춰 석등 사이에 석탑이 위치하도록 찍었는데 장소가 좁고 앞쪽 석탑과 거리가 있고 지대가 높아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금숙 작가의 어울림이란 작품은 한지로 초롱을 하나하나 접어 완성한 작품으로 정성이 느껴졌다.

김택상 작가의 문수 보현보살도와 반야심경 서각, 최유경 작가의 파랑새의 꿈은 섬세한 작가의 손길에 발길이 머무는 작품이다.

이외에도 서예 글씨와 민화, 그림에서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색채와 개성, 세상과 자연을 보는 시각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한민국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회는 2017년 9월 발족해, 2018년 5월 창립전을 열고, 올해로 2회째 초대작가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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