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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제1회 칠곡군 풍물굿 한마당 개최

조진향 기자 입력 2019.11.12 06:39 수정 2020.05.23 11:17

윤상순 자인팔광대 보존회장의 ‘동래학춤’ 초청공연
(사)한국국악협회 경북도지회 칠곡지회 경기민요도

↑↑ 사진제공:모지원 바른지역언론연대 사무국장

(사)풍물마실이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제1회 칠곡군 풍물굿 한마당’이 지난 9일 칠곡보 생태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풍물굿패 골매기의 모듬북과 풍물패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소리 열림굿을 시작으로 가산 풍물단의 ‘가산풍물’, 한사랑 풍물패의 ‘삼도 사물놀이’, 동명풍물보존회의 ‘동명풍물’, 풍물굿패 골매기의 ‘영남 사물놀이’, 기산 풍물회의 ‘달성다사12차진굿’이 신명나게 울려 퍼졌다.




특히 윤상순 자인팔광대 보존회장의 ‘동래학춤’ 초청공연은 섬세하고 활달한 춤사위로 학의 우아하고 고고한 자태를 표현해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사)한국국악협회 경북도회 칠곡지회 이연숙 지부장과 회원, 한지민 학생이 경기민요와 신민요로 구성진 우리가락을 풀어냈으며, 전 출연진과 관객이 어우러진 강강술래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장 한편에는 죽방울놀이, 상모돌리기, 투호, 버나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부스가 있어 어린이와 관람객이 전통문화와 놀이를 체험했다.

차재근 풍물마실 대표는 “칠곡군의 풍물패들이 흩어져있어 풍물단체를 소개하고 함께 즐기면서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칠곡은 올해 처음 열린 만큼 풍물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리고, 풍물패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차재근 풍물마실 대표
한편, 가산 풍물단은 가산면 복지회관 사물놀이반의 교육을 받은 참자가들이 2018년 설립한 단체이며, 기산 풍물회는 기산면에 사는 주민들이 4년전 기산자치단체의 도움으로 동호회를 만들어 매주 2회 정기적으로 풍물을 배우는 농사짓는 사람들로 구성된 풍물패다.

동명풍물보존회 높은 연세의 분들이 모여 우리가락을 지키고자 활동하고 있으며, 풍물굿패 골매기는 2003년 5월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의 여성풍물교육 기초반에서 교육받은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풍물동아리다. 또 한사랑 풍물패는 2000년 11월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다양한 주민들로 구성된 20여명의 회원들이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봉사하며 칠곡군의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는 전통문화예술단이다.



↑↑ 사진제공:모지원 바른지역언론연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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