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동네별곡 칠곡별곡

칠곡] 칠곡군 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식 및 창립총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20.02.13 15:41 수정 2020.02.13 15:45

초대회장 이재기 그린벨트와 친구들 대표
사무국장 심영준 알배기협동조합 이사장 선출


칠곡군 사회적경제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2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7월부터 열린 세차례에 걸친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협의된 추진방향과 운영방법, 목적과 회원의 조건 등 정관의 세부사항을 결정하고, 협의회장과 사무국장, 감사를 선출했으며,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 결과, 초대 협의회장에 그동안 준비위원장을 맡아온 그린벨트와 친구들의 이재기 대표가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은 알배기협동조합 심영준 이사장으로 결정했다.

이재기 협의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칠곡군은 경북도내에서도 몇 안되는 성장하는 지역으로 젊고 활력이 넘치는 곳이지만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최근 저성장과 고령화의 지속으로 일자리가 감소하고 많은 갈등요소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 당선 인사를 하고 있는 이재기 회장

그는 이어 “이런 시기에 따뜻하고 안정된 일자리,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을 해나갈 협의회가 발족하게 돼 의미가 있으며, 협의회 발전이 칠곡군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으로 돼간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감사에는 한국영상협동조합 및 해담수산협동조합 대표가 선출됐으며, 이사는 준비위원회 위원들이 맡기로 했으며, 추가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백선기 칠곡군수와 칠곡군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 대표 및 관계자,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지역과소셜비즈, 칠곡군청 일자리경제과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알배기협동조합 심영준 이사장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원을 백선기 (재)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협의회의 창립을 뜻깊게 생각하며 출범하기까지 마음을 모아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1년 10월 군수 취임 당시 군내에 사회적 기업 2곳과 마을기업 1곳이 있었으나 현재는 68개의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했다.

그는 또 “앞으로 내실있는 운영과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회적 공헌을 통해 지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협의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새 집행부를 중심으로 결속력을 다져 좀 더 따뜻하고, 살맛나는 칠곡, 멋진 칠곡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뉴스별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