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1호로 지정된 ‘봉평리 암각화’ 보존처리 공사를 3월말에 완료하고, 3D스캔 및 학술적 가치조사 등을 통해 도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토지 소유자와 협의해 봉평리 암각화 토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인 향토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매년 군 자체 예산을 수립해 지속적인 보존 관리를 통해 고령군 문화유산의 가치 향상과 위상을 정립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령군은 향토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후세에 전승·보존하고자 2012년에 10개의 유형유산을 지정했으며, 2019년에 4개의 유형유산을 추가 지정하고, 그동안 매년 보존·관리를 위한 정비공사 및 기록화사업 등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