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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담·봉사

성주] 코로나19 대응 동참, 지역 업체 물품 기탁 연이어

조진향 기자 입력 2020.02.25 16:55 수정 2020.02.25 17:29

헬스존의료기 남순택 대표 마스크, 손소독제 기탁
비엠티 방역분무기 기증, 동남건설 마스크 구입비 전달

↑↑ 헬스존의료기(사진:성주군)

성주군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구 달서구 의료기 업체인 헬스존의료기 남순택 대표는 성주군을 방문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1천개와 손소독제 240개를 기탁했다.

남순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덜어주고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동남건설 기증 마스크(사진:성주군)


성주읍 소재 동남건설 김향수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구입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마스크 600개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추후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선남면 소재 비엠티는 코로나 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방역물품인 고압분무기 20ℓ 10대, 40ℓ 1대(4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비엠티는 농기계 제조업체로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어 군에서 적극적으로 복구 지원을 한 바 있으며, 성주군은 기증한 분무기를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정일 비엠티 대표는 “연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태풍 때 큰 도움을 받아 이번 기회에 작은 물품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 19 감염 위험이 높은 지금, 방역에 필요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군에서는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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