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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담·봉사

칠곡] 지천면 박환출씨, 코로나19 극복에 적은 돈이지만 희망을 보태고 싶어서

김하은 기자 입력 2020.03.16 05:05 수정 2020.03.16 05:05

↑↑ 사진:지천면

지천면 심천리 박환출(82)씨는 지난 12일 지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만원을 기탁했다.

넉넉지 않은 생활 속에서 만원 6장, 천원 3장, 500원 동전 65개, 100원 동전 45개 총 10만원을 차곡차곡 모아 전달했다.

차상위 장애인인 박환출씨는 “모두가 어려운 지금,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간절한 마음을 모아서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순택 지천면장은 “이렇듯 따뜻한 마음이 모여 칠곡군의 힘이 되고 귀감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계좌로 입금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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