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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음률의 질서, 선율이 되다’ 개막

조은주 기자 입력 2026.07.09 09:55 수정 2026.07.09 09:59

↑↑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은 7월 7일(화) 15시, ‘음률의 질서, 선율이 되다’를 주제로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를 개막했습니다.

대가야박물관과 경북대학교박물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2026년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의 소장 자료를 활용해 우리 전통음악에서 소리의 기준이 세워지고, 악기의 울림을 거쳐 선율과 조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우륵박물관 소리체험관(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98)에 전시되는 주요 전통악기는 가야금, 생황, 해금, 훈, 지를 비롯해 징, 꽹과리, 북 등이며, 각 악기의 특징을 통해 전통음악에 담긴 질서와 조화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가야박물관 관계자는 “우륵과 가야금의 역사적 의미를 품은 고령에서 전통음악의 출발점인 ‘소리’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음악에 담긴 조화의 가치를 새롭게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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