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주최하고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이 주관한 2022 시낭송 대축전 '그리움 그리고 사랑' 행사가 12월 7일 수요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김윤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경북도내 각급 학교 학생들과 도서관 동아리 회원, 재능시 낭송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과 공연이 이어졌다.
아트챔버오케스트라가 해리포터와 캐리비안의 해적 OST로 시작을 알렸으며, 라비던스 맴버인 고영열과 김바울의 노래가 많은 관람객의 환호를 받았다.
첫순서로 옛사랑을 주제로 한 '총결무진가'외 5편의 시를 경주시시낭송회와 영주시낭송회가 낭송했다. 이어 동행을 주제로 구미왕산초등학교와 구미혜당학교 학생과 교사의 특별 낭송이 이어졌다.
그리고 골드보이 안창민의 팝핀마임 공연에 이어 그리움을 주제로 구미낭송가협회와 경포문화예술원의 낭송이 이어졌다. 또 김천예술고 학생들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열창해 분위기를 띄웠다.
임종식 교육감은 무대에 올라 곽재구의 '사평역에서'를 낭송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의성시낭송회, 문학낭독회, 아름울림시낭송회, 포항시낭송회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를 주제로 정말로 그럴 때가, 아버지의 등을 밀려, 그리움 등의 시를 낭송하여 부모님을 떠올리게 했다.
마지막 순서로 '나의 조국'이라는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엮은 남해찬가를 경북재능시낭송협회 회원들이 15분간 낭송했으며, 초대가수 KCM이 대표곡을 부르며 시낭송 행사가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