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간 호국의 다리가 지난해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고 새모습을 선보였다.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공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호국의 다리 보수공사는 도장, 경관조명, 바닥 보수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호국의 다리는 6.25 때 북한군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두번째 경간이 끊어졌으나 1953년 목교로 임시 복원된 후 인도교로 사용되다가 1979년 홍수로 교각이 무너져 전면 차단되었다. 1993년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전면보수해서 통행이 재개되었다. 그러던 중 2011년 6월 25일 집중호우로 약목쪽 교각 1개가 유실되고 상판 2개가 붕괴되었다가 2012년 4월 30일 완전히 복구하여 현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