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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진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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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 난설문학회(회장 진미숙)은 2월 1일 김용락 시인과 함께 시수업 강좌를 진행하였다.
난설문학회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시수업, 셋째주 토요일에는 독서 관련 수업 등을 10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수업장소는 칠곡도서관 3층 제2강의실이다.
난설문학회는 지난 해 난설문학 제25호를 출간하였으며, 올해도 문학기행과 회원 시화전시회, 야외수업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칠곡도서관 누리집이나 방문해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음은 수업을 요약한 내용이다.
시는 언어예술로 시어를 화려하게 꾸미고 참신하고 새로운 언어를 통해 감동과 떨림을 주는 것으로 이때 언어는 가치 중립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가 켜켜이 쌓여있는 언어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의미로 평범한 언어는 시 내용이 하나의 알레고리를 형성해 계몽(교육)을 하는 것을 말한다.
시의 구절은 읽었을 때 여러가지 생각이 들도록 다의적인 묘사가 중요하다. 또 시는 자기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그렇지만 삶에 답은 없다. 시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시인은 글(문자)로 형상화해서 새로운 생각과 세계를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