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성주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12월 13일(금) 오후 4시에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영재교육대상자 29명, 영재교육원 지도 강사 19명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성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초등학생, 토요일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초등수학(초 6), 초등융합(초 5, 6), 중등융합(중 1, 2) 과정을 개설하여 각 124시간씩 운영했다. 또 창의성과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여름방학 중 집중 수업 및 영재 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1년간 영재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수료식에서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는 협력 활동이 무척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화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 과정에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융합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