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성주군

성주군 보디빌딩협회(회장 오충선)는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 보디빌딩협회는 7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6시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이 열리면 함께 운동하며 화합을 도모한다. 이번 성금모금도 25명의 임원들이 동참을 원해 추진하게 됐다.

오충선 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성주읍

앞서 성주NH산악회(회장 김인태)는 4월 15일,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인태 회장은 “넉넉하진 않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 한 줌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이번 산불은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성주NH산악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희망나눔캠페인, 환경정화활동, 각종 봉사참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단순한 산악 모임을 넘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지역을 품어주는 단체는 흔치 않다.”며 “성주NH산악회의 온정이 위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숨 쉴 틈이 되어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사진 성주군

성광축산 박성섭 대표도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벽진면에 소재한 성광축산은 농업용 기계 제조업 회사로 2024년 이웃돕기 성금,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성섭 대표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성주군

벽진면 용암2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기숙)도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암2리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과 김장철을 이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는 등 활발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있다.

정기숙 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진 대가면

노인회 대가면분회(회장 정진화)도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노인회 대가면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정진화 회장은 “TV뉴스에서 산불 피해를 보고 가슴이 아팠고, 회원들도 남의 일 같지 않다며 기꺼이 성금을 모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진심을 담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노인회 대가면분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 고 전했다.

↑↑ 사진 성주군

성주군 파크골프협회(협회장 석상식)도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체육 활성화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는 파크골프협회의 석상식 협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 사진 선남면

카페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도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를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용신리에 위치한 카페 하우스소서는 소자매라는 콜드브루 커피를 제조·판매하고 카페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김윤철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작은 보탬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갑작스럽게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성주군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복)는 4월 17일 성주군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이번 성금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다.

이재복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고통을 겪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복구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수륜면

같은 날, 수륜중학교 20회 동기회도 수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피해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수륜중학교 20회 동기회는 이번 산불 소식을 듣고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서정웅 수륜중학교 20회 동기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빨리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갑작스럽게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기부를 해주신 수륜중학교 20회 동기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 성주군

성주군 개나리회(회장 김이숙)도 지난 달 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7일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김이숙 회장은 “개나리회 회원들이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으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개나리회는 성주군 5급 이상 공무원의 배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무료급식소 정기 봉사, 별고을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축제 부스 운영 등 성주군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동참하여 봉사하고 있다.

↑↑ 사진 성주군

성주군 육삼(63)동기회(회장 박용구)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육삼동기회는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탄과 쌀 기부 등 꾸준한 나눔 실천해 오고 있다.

박용구 회장은 “엄청난 피해를 불러온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계좌는 농협 282-01-003031 / IM뱅크 180-10-004954(경북공동모금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