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측 이기식 씨(사진 성주군)

4월 14일, 대가면 이기식 씨와 성주군 농촌개발지원센터(센터장 전봉진)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각각 500만원, 200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이기식 씨는 대구에서 건축자재 시공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장학금 누적 기탁액이 1천500만원으로, 지역사회 환원과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쾌척했다.

↑↑ 우측에서 두번째 전봉진 센터장(사진 성주군)

금수면에 위치한 성주군농촌개발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을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성주군의 지역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별고을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전봉진 센터장은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별고을장학기금 기탁을 통해 성주군의 성장동력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역인재 육성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