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명인중

명인중학교는 5월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한 진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명인고등학교 실습동(명장관)에서 진행되었다.

↑↑ 사진 명인중

이날 체험 활동에는 명인중학교 전교생 42명이 모두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감사 케이크 만들기’와 ‘카네이션 만들기’ 를 통해 정성을 담아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명인고등학교 조리과의 손효범, 남하윤 선생님의 도움으로 진행되어 전문적인 조리 지도를 받을 수 있었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학생들은 이날 완성한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가족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며, 학교에서도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의미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백경애 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감사와 정성을 직접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이 매우 의미 있었으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인성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명인중학교는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