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농업인대학 8기 졸업식이 11월 1일 성주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8기(45명)는 참외과정과 올해 신설된 병해충 무인항공방제기운영 드론과정 교육생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23회(100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교수진, 전문교육기관에서 고품질 참외생산 이론과 실습. 심화교육,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배철현씨가 농촌진흥청장상, 이광수·이미애·이강훈·이범석·박종해씨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성적우수상(6명)과 개근상(14명)을 수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격려사에서 “바쁜 가운데 1년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성주참외 조수익 5천50억원에 이어 성주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드론을 활용한 농업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구교강 군의장은 “참외과정과 더불어 드론과정에서 처음으로 졸업하게 돼 축하드리고, 성주농업 조수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철현 참외과정 학생회장은 “농업인대학 졸업생이란 자부심을 갖고 참외재배기술 전파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성주농업 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성주농업인대학은 201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3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경북도내 농업인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전문농업인 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