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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문화

성주] 야외활동시 진드기 주의, 쯔쯔가무시증 예방 당부

뉴스별곡 기자 입력 2019.11.17 05:52 수정 2019.11.17 05:52

성주군보건소는 가을철(9월~11월)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집중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9월부터 11월은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로 농작업 및 야외 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 농작업 등의 야외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며,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딱지)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예방백신이 현재 개발되지 않았으므로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야외 활동시에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돗자리 위에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해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또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않고,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은 되도록 다니지 말고, 작업복은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단은 양말 안으로 넣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나 목욕을 하고 옷은 털어 반드시 세탁하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에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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