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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예비후보 ‘미래 식량, 곤충산업 육성’에 관심

조진향 기자 입력 2020.03.13 16:02 수정 2020.03.15 18:39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설치 검토
사육·가공·유통 마케팅 등 지원


김항곤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미래식량이자 미래 생명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설치 검토 등 곤충사육 농가 육성 및 산업화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식용곤충에는 굼벵이,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쌍별귀뚜라미, 갈색거저리 등 다량종이 있으며 전국적으로 2012년 400여농가에서 2018년에는 2,400여농가로 사육농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성주·고령군에는 현재 30여농가가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단백질 대체재로 곤충이 거론되고 있고 식용 뿐 아니라 약용이나 기능성은 물론, 가축이나 물고기 사료용으로도 경제성이 뛰어나 다방면에 이용가치가 높다”며 “정부는 곤충 농가가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고 더 많은 농가 참여를 통해 새로운 미래 산업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곤충산업에 대한 연구는 물론, 각종 규제 개선에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7조의2)에 의하면 매년 ‘9월7일을 곤충의 날’로 정해 곤충의 유용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미 식용곤충은 음료, 쿠키, 된장 등 다양한 식품으로 개발되어 있지만 생활화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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