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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민관 합동 방역에 나서

조은주 기자 입력 2020.03.16 03:22 수정 2020.03.16 03:22

↑↑ 사진:다산면

고령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읍면별로 민관 합동 자체 방역에 동참했다.

다산면은 지난 12일 자율방재단의 동참으로 일일 2개조로 운영하던 자체방역을 4개조로 확대해 다산면 소재 빌라 등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관리실이 없는 건물은 대표자와 연락을 취해 현장에서 위생수칙을 알렸다.

다산면 자율방재단 이대원 단장은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게 돼 보람된다”며 “지역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성산면

성산면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50명도 같은 날 대대적인 방역작업에 나섰다.

자율방재단은 강문희 단장을 중심으로 득성리, 어곡리, 기족리 일원의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장애인), 식당, 공중화장실 등 다중 출입장소를 집중소독했다.

각 마을별로 이장 및 새마을 지도자는 마을회관, 노인회관 주변과 평소에 취약지구를 방역했다.

↑↑ 사진:대가야읍

대가야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해 4개조로 나눠 공동주택 57개소 175동과 버스정류장 및 승강장 20여개소를 일제 방역했으며, 매주 금요일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민재 회장은 “고령군과 대가야읍의 능동적인 대처로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으니 주민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다. 마을 주민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운수면

운수면도 지난 13일 이장협의회 15명과 공무원이 3명씩 1개조를 편성해 공공기관과 다중집합장소인 마을 버스승강장, 경로당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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