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인중 2학년 이동현 선수(사진 명인중)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 ‘Fujairah 2025 세계/제6회 아시아 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명인중학교 태권도부 소속 2학년 이동현 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결과로 이동현 학생은 -41kg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 사진 명인중학교

지도자들은 이동현 선수에 대해 “강한 킥과 정확한 거리 조절, 빠른 판단력이 인상적인 선수”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태권도 위상을 높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경애 명인중학교장은 “명인중학교 태권도부에서 유소년 국가대표가 선발되는 경사를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흘렸을 구슬땀으로 이룬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