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뉴스 사회·문화

공무원연금공단,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 개선 워크숍

김하은 기자 입력 2025.03.11 17:02 수정 2025.03.11 17:02

↑↑ 사진 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3월 11일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공무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공무상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공단 재해보상실과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심사담당관 소속 공무상 재해 심사 담당자 총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해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의학 기초지식 교육(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 문승명 교수), 재해 입증 서류 간소화·표준화 방안 모색, 고객 관점의 업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남 재해보상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두 기관이 공무상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으며, 공무 수행 중 재해를 입은 공무원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별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