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의 마지막 일요일인 4월 27일, 석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석적초등학교 총동창회 제46회 동기회(회장 황경봉) 주관으로 제29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펼쳐져 동문들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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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석적초총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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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33회부터 56회까지 기수별 동문들과 가족들, 조기석 직전 동창회장, 석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회원들,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구정회 군의원, 박정규 석적읍장, 박순범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개회식과 2부 한마음 축제, 3부 폐회식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내빈 및 임원 소개에 이어 박남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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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경봉 46회 기수회장(사진 석적초총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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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봉 제46회 주관기수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선후배들간 돈독한 우의와 정담을 나누고, 학창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가장 즐겁고 소중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세월이 흐를수록 모교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애틋해지듯, 앞으로 보다 나은 동문 축제를 기약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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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석적초총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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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난 체육대회를 주관한 45회 동기회 최종석 회장과 김송자 총무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이형오, 조광환, 김용진, 한종식, 조진향 동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해 45회 동기회를 대표해 노고를 위로했다.
윤동영 석적초 교장은 "요즘은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생수가 감소했지만, 석적초는 전교생 890여 명의 큰 학교로 발전하여, 심신이 건강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전 교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선배님들이 보내주신 장학금이 후배들 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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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석적초총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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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총동창회장은 석적초등학교 운영위원회에 모교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하며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보냈다.
2부 한마음 축제는 청팀(홀수기수)와 백팀(짝수기수)로 나눠 O.X퀴즈, 풍선 터트리기, 공넣기, 줄다리기 등 단체 경기가 펼쳐져 동문들간에 화합과 단결력을 보여주었고, 기수별 노래자랑에서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발휘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히든싱어 박미경 편 우승자인 가수 이효진과 트로트 가수 김초이의 공연으로 체육대회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3부 폐회식에서는 노래자랑 대회에 대한 시상과 농협상품권(3등 50만원, 2등 30만원)과 금 2돈(1등)이 걸린 행운권 추첨으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고 행운의 기회를 기다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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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석적초총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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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등의 행운 번호가 발표되자 여기저기서 탄식이 터져나왔고, 행운을 잡은 51회 동문에게서는 기쁨의 환호가 나오며 체육대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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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석적초총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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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총동창회장은 "석적 동문의 긍지를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해온 동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무척 반갑고, 귀한 시간 내주신 내빈들과 대회를 준비한 46기 동문들, 모교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년 만에 열린 체육대회가 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한 친목의 장이 되리라 생각하며 서로 간의 옛정을 나누고 동심으로 돌아가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석적초등학교는 석적읍 포남1리 현재 석적유치원이 있는 자리에 1936년 9월 1일 석적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50년 8월 20일 6.25전쟁 때 학교 건물이 전소하는 슬픔을 겪었으며, 그해 10월 5일 석적국민학교로 교명이 바뀌어 46년간 이어지다 1996년 3월 1일 석적초등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1998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체육 시범학교가 되었고, 1999년 3월 1일 망정초등학교가 본교로 통합되었다. 2015년 12월 18일 경상북도교육청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가 되었고, 2016년 5월 2일, 현재의 위치(석적읍 남율로 12길 76)인 남율지구 신설학교로 이전 개교하였다. 2025년 2월 7일 현재, 제86회 졸업식을 가졌으며, 그동안 총 4,1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인재교육의 산실이다. 2025년 3월 1일 현재, 특수반 2학급을 포함해 42학급, 88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명품학교이다.
이날 순심연합총동창회 임원진들이 방문해 5월 11일 11시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개교 89주년기념 순심연합총동창회 '순심인 화합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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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석적초총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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