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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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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훈, 민간위원장 이재동)는 어린이날을 앞둔 5월 2일 대가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격차 해소 지원사업인 희망더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 중 일부를 사용하여 대가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교육적·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 사업을 활성화하여 희망더하기와 같은 사업을 더 발전시켜 아이들이 문화생활과 교육기회를 평등하게 제공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면장은 “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나누는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욱 넓은 범위로 확산하도록 대가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