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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용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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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적십자회(회장 석종곤)는 5월 1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용암면 적십자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 사랑의 점심 나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석종곤 회장은 “올 봄에 일어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운 생활을 하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고, 이 성금이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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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용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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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 불스 남영조 대표는 5월 2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남영조 대표는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기술 지원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영조 민간위원장은 “얼마 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주민들이 걱정되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이 다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2025년 5월31일까지 연장되어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이수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