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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고령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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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5개 종목 323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종목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5월 9일 개회식부터 10~11일 김충복 부군수, 박현수 가족행복과장 및 체육팀,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체육회 관계자, 임원진은 각 종목별 경기장을 돌며 경기 중인 고령군 선수단을 만나 일일이 격려하고 멋진 경기를 주문했다.
대회 결과, 고령군 선수단은 농구 남자 일반부 우승, 태권도 종합 2위(남자고등부 1위, 남자 일반부 1위, 여자 일반부 2위), 축구 종합 2위(고등부 3위, 일반부 3위), 레슬링 종합 3위, 탁구 종합 3위(남자 고등부 3위, 남자 일반부 3위, 여자 일반부 3위)를 거두며 선전했다.
고령군체육회 김종태 회장은 “도민체육대회에서 선전한 고령군 선수단 모두 수고 많으셨고 도민체전을 계기로 고령군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뛰고 땀 흘릴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도민체육대회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무사히 복귀한 고령군 선수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수 여러분의 도민체전 활약을 통해 ‘작지만 강한 도시 고령’, ‘젊고 힘있는 고령군’의 위상을 도내에 널리 알렸다고 자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