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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과학발명교육센터, 지역민 발명·메이커교실 2기

김하은 기자 입력 2026.11.02 10:38 수정 2026.11.02 10:38

↑↑ 사진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 과학발명교육센터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시용)은 10월 22일(목) 성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지역민 18명을 대상으로 발명·메이커교실 2기를 운영했습니다.

이 교육은 향수와 핸드크림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생활 속 다양한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개인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창의적인 결과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지역민들은 향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향수의 향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의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향료를 직접 조합해 자신이 원하는 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향료의 배합에 따라 서로 다른 향기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핸드크림 제작 활동에서는 보습 성분과 주요 재료의 특성을 살펴보고, 향과 재료를 적절히 배합하여 자신만의 핸드크림을 완성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향료의 조합과 배합 비율을 달리하며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향수와 핸드크림을 제작하고, 같은 재료를 활용하더라도 선택과 조합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물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특히 발명·메이커교육의 영역을 생활 속 친숙한 소재로 확장해 평소 사용하던 향수와 핸드크림의 제작 원리를 살펴보고,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발명과 메이커 활동이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김지철 과학발명교육센터장(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발명·메이커교육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소재에 새로운 생각을 더하고, 이를 자신만의 결과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며 “지역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제작 활동에 참여하며 발명과 메이커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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