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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칠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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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 마을 박곡종택에 일가친척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희망찬 계묘년 한 해를 기원했다.
지난해 설에는 거리두기로 마스크를 쓴 소수의 성인 남성만이 종갓집 사당에서 차례를 지냈으나, 올해는 많은 가족이 사당에서 조상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4일간의 연휴 동안 종갓집 사당으로 인사를 오는 문중의 발걸음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박곡종택 뿐 아니라 귀암종택, 석담종택 등 다른 종갓집도 3년 만에 재모습을 찾았다.
박곡종택 종손은“일가친척과 문중이 한자리에 모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며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하고, 같이 전도 부치니 설 분위기가 물씬 난다.”고 했다.
지난해 설 연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돼 사적 모임 인원이 6인까지로 제한되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인원 제한 등 이유로 종갓집 방문을 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