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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문화

칠곡] 카페 파미, 지역주민이 만든 커뮤니티 공간

조진향 기자 입력 2024.12.27 07:44 수정 2024.12.27 07:44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고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 '카페 파미'가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0길 12.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건물 1층에 10월 10일부터 주민사랑방으로 문을 열었다. 

많은 주민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과 창가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가운데 화단을 배치해 관엽식물을 심어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탁자와 의자, 계단, 화단 등 목재로 된 소품들은 목공방 파미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제품들이다. 


카페 파미는 칠곡애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주민 커뮤니티 거점 공간 및 마을 카페 운영을 위해 카페팀을 조직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내 1층에 아카이브 갤러리 파미와 계단으로 연결되어 주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했다. 차를 마신 후 지하에 있는 갤러리에 들러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식음료 메뉴 개발을 통해 지역 및 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도시재생 사업구역의 커뮤니터 텃밭 작물을 활용하는 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메뉴 개발, 카페 수익 사업뿐 아니라 편안하고 안전한 마을 커큐니티 공간 제공, 커피, 바리스타 등 카페와 관련된 동아리 활동은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칠곡애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3년 1월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2023년 4월 19일 국토부의 설립 인가를 받고, 2023년 7월 19일 법인등기와 사업자등록을 완료하였으며, 2024년 3월 27일 정기총회를 갖고 10월 11일부터 카페 파미, 목공방 파미, 갤러리 파미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파미'는 자고산 일대에서 발원해 왜관읍 회동을 거쳐 칠곡축협 청사를 지나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파미천(巴彌川)을 경계로 북쪽을 웃개(현 왜관1.2.3.4리)라 했고, 남쪽을 아랫개라고 했다. 파미천은 1970년 복개하여 도로로 활용되고 있으며, 카페 파미 바로 앞쪽이 파미천을 복개한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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