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가면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명진, 민간위원장 이재동)는 11월 5일 오전 9시 협의체 위원 10여명 참여한 가운데 행복텃밭 벼를 수확했다.

대가면 옥련리 소재 행복텃밭(2,000평)에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벼농사는 지난 5월 모내기 후 회원들이 비료 살포, 잡초 제거 를 하며 정성을 쏟아 이날 거둬들였다.

이재동 민간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구슬땀 덕분에 올해 농사도 풍년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며 “결실의 계절 가을 소외된 이웃없이 넉넉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공공 위원장은 “황금빛 벼들이 풍성하게 익어갈 수 있도록 애써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쌀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