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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성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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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11월 4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운영에 필요한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요양보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학대와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를 방지하여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르신 돌봄은 희생과 봉사 정신이 필요하며, 지역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쏟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직무능력을 키워주면서 종사자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장기요양제도는 노후생활안정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사회보험제도로, 성주군에서는 42개소에서 900여명의 종사자들이 1,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