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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고령군보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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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수)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3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건강파트너 활동을 어떻게 더 확산시킬 것인가에 대한 뜨거운 논의가 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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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고령군보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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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생한 봉사자들에게는 꽃과 흙을 만지며 치유하는 원예 힐링 프로그램이 주어졌다.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는 단순한 자원봉사단이 아니라,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독거노인을 찾아 말벗이 되고, 건강검진을 안내하고, 주민들과 함께 숨쉬며 진짜 ‘우리 이웃’이 되어온 사람들이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늘 곁에서 함께해주는 건강파트너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따뜻해진다.”며 “오늘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연대와 나눔을 다시 확인한 감동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