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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2025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 위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조은주 기자 입력 2025.04.20 01:49 수정 2025.04.20 01:49

↑↑ 사진 운수면

운수면 이장협의회는 4월 15일(화) 운수면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태용 이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장협의회도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권오수 운수면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산불로 인한 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령군 농촌관광협력단은 4월 15일(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군 농촌관광 협력단 문성열 단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불피해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 행정동우회도 4월 15일(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군 행정동우회 이호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였다.”고 말했다.

고령군 재향군인여성회도 4월 15일(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11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군 재향군인여성회 최화분 회장은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였다.”고 말했다.

고령군 한우연구회는 4월 18일(금)에 의성 산불피해 한우농가에 볏짚 사일리지 12톤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우농가를 돕기위한 것으로 고령군 한우연구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하였다.

고령군 한우연구회 이재학 회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 개진면

개진면 정우회는 4월 15일(화),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김순분 회장은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개진면

개진면 옥산리에 거주하는 배영미 씨는 4월 18일(금)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배영미 씨는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사진 개진면

4. 18.(금)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개진면 체육회에서 100만 원, 개포1리 마을회에서 30만 원을 개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종규 개진면 체육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길 바라는 체육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한기 개포1리 이장은 “예상치 못한 재해가 발생한 만큼, 개포1리 주민들 모두 안타까운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이재민들의 아픔에 함께해주신 개진면민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서로를 생각하고 함께하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사진 쌍림면

4월 15일,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합가1리 주민들과 개실마을 영농조합법인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합가1리 김민규 이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사진 쌍림면

쌍림면 청년회도 4월 16일(수)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68만 원을 전달했다.

쌍림면 송영견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사진 쌍림면

4월 16일 쌍림면 신촌리 마을회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쌍림면 신촌리 전영균 이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주민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쌍림면

4월 17일 쌍림면 산주리 청년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 위해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였다.

쌍림면 산주리는 산주리 청년회뿐 아니라 산주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80만원의
산불피해 특별성금을 기부하였다.

산주리 신종윤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림면 전해종 면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쌍림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정성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쌍림면에서 기부한 성금은 총 665만으로, 쌍림면에 위치한 옛날어탕합천마트, 신곡1리 마을회, 안림리 마을회, 합가2리 마을회, 월막리 마을회, 용1리 마을회, 용2리 마을회, 귀원리 마을회, 합가1리 마을회, 평지리 마을회, 산주리 마을회, 송림1리 마을회, 매촌리 마을회, 신촌리 마을회 등 여러 마을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였다.

↑↑ 사진 성산면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 공공위원장 강민규)는 4월 17일(월)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규 성산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따듯한 마음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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