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뉴스 사회·문화

고령군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 기행문 마음학교개교

조은주 기자 입력 2026.04.23 23:08 수정 2026.04.23 23:08

↑↑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북도 고령군은 4월 22일부터 10주에 걸쳐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노곡리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기억행복문열기 마음학교(이하 기행문 마음학교)’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지난해 호촌2리와 벌지2리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올해 노곡리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세 번째 여정을 시작합니다.

‘기행문 마음학교’는 어르신들이 느끼기 쉬운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회상요법을 도입한 전문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 개개인의 소중한 인생 여정을 한 권의 기록으로 담아내는 생애 기록의 장입니다.

특히, ‘건강마을조성사업’의 특색을 잘 살려, 주민이 직접 마음학교 선생님이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민이 마음학교 학생이 되어 참여하며, 어렸을적 행복했던 기억, 물건, 추억등을 되짚어 보고, 현재 나의 삶을 반추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고령군은 이웃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보듬어주는 '우리 마을 맞춤형 마음 돌봄' 체계를 관내 다른 마을로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정서적 사각지대 없는 고령’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




저작권자 뉴스별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